손헌수 나이 트로트

개그맨 손헌수 TV는 사랑을 싣고 손헌수 나이 아버지 프로필 트로트 가수 전기뱀장어

최근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입니다.

2000년 MBC 개그맨 11기 공채 출신으로 

김국진이 손헌수를 추가합격시켜 데뷔시켰다고 하죠.

손헌수가 3월 13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손헌수는 이진환과 함께 허무개그를 히트쳤었습니다.

아마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

 

손헌수는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인기상도 수상하였는데요.

MBC 개그맨들이 다들 떠나갈 동안 손헌수는 코미디 하우스,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 MBC 희극인실을 지켜왔습니다.

물론 현재는 가수로 주로 활동하는데요.

손헌수는 2014년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박명수 바다의 왕자를 작곡한 이주호 작곡가의 노래로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그 뒤로 3분 디스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죠.

 

손헌수 나이는 1980년생 41세입니다.

손헌수 고향은 서울로 종교는 불교입니다,.

손헌수는 야인시대, 나는 달린다, 마법전사 미르가온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였는데요.

돈텔파파 영화를 비롯해 시크릿 뮤직비디오 등 연기활동도 했습니다.

 

2016년 복면가왕에도 출연했던 손헌수인데요.

아마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를 통해 알게 되신분도 많으실거에요.

손헌수는 사실 군대를 두번다녀왔습니다.

2006년 34개월간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를 했는데요. 

징병검사에서 2급 판정을 받아 현역복무 대상자지만 

광고도장 자격증을 갖추고 있어 방위산업체 근무를 했던 것이죠.

하지만 병역비리 의혹에 휘말려 현역으로 재입대해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하였습니다.

손헌수가 예전에 섹션TV에서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 두번갔다 온 것은 싸이보다 선배라고 밝히기도 했죠.

손헌수는 손헌수특집 유튜브 채널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JRcX8cVVzGWDnaOqkj2Sg

구독자가 1만명 이상이더라구요.

 

최근 전기뱀장어라는 노래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손헌수인데요

어느새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고 하네요.

전기뱀장어는 김영철 안되나용 작곡가 공찬수의 곡이라고 합니다.

원래 여성 가수를 위해 만들었는데 손헌수가 선택했다고 합니다.

 

손헌수 티비는 사랑을 싣고 얘기를 해볼게요.

손헌수는 친구 김인귀를 만난다고 하는데요.

손헌수는 38년 전 아버지의 사업 실패 때문에 

강동구 길동 단칸방으로 이사를 가 터전을 잡게 되었습니다.

한 동네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함께한 삼총사 중 유일하게 연락이 닿지 않는 친구 김인귀 씨입니다.

 

손헌수가 태어났던 1981년, 그의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잘나가는 인테리어 사업가로 명성을 떨쳤고, 

방송국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을 정도였다는데요.

덕분에 넓은 마당이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며 

집에 보모와 개인 운전기사를 둘 정도로 부유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헌수 아버지는 지인들에게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1983년 서울 집 한 채 값이 천만 원이던 시절, 

3억 원의 큰 빚을 지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4살이던 손헌수는 두 살 터울의 형, 

부모님과 함께 강동구 길동의 단칸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죠.

 

마당까지 있던 집과는 달리 좁은 단칸방에서 네 식구가 생활하게 됐고, 

손헌수는 집안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배달, 인형 눈알 붙이기 등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며 생활해야만 했다고 하네요.

 

손헌수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밝게 지낼 수 있었는데요.

동네에서 일명 터프가이 파를 만들어 같이 어울렸던 삼총사 친구들 

김현종과 김인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 사람은 동네 뒷산에서 콩을 구워먹기도 하고, 

동네 냇가에서 개구리를 잡으며 우정을 키워갔습니다.

 

김인귀와 손헌수는 비슷한 가정 형편에 

동질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의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버지의 부재로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어머니 때문에 

늘 혼자 있었고 나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김인귀를 

학창시절 내내 챙겨주며 서로에게 의지했다고 하네요.

손헌수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전혀 몰랐네요.

 

그렇게 한동네에서 유년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족만큼 가깝게 지냈던 두 사람은 중2가 되던 해에 

김인귀의 집안 사정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결국 하남으로 이사 가면서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이후 손헌수는 삼총사 중 한 명인 김현종과 함께 

김인귀를 만나기 위해 긴 시간 버스를 타고 달려 하남에 갔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데요.

김인귀가 변변치 않은 비닐하우스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손헌수는 더 어려워진 김인귀의 형편에 놀랐지만, 

내색하지 않고 즐겁게 놀다 헤어진 것이 마지막 만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현종과는 지금까지 연을 이어가고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김인귀가 비닐하우스에서 나오던 마지막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촬영 내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손헌수입니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 매번 감동을 주네요.

손헌수 편도 무척 감동일 것 같아요.

손헌수는 오늘 만나지 못하더라도 어디선가 잘 지낸다는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몇 번의 전화만 주고받다 연락이 끊겨 27년간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박수홍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손헌수입니다.

미우새에도 간혹 출연했었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손헌수는 자신을 박수홍의 절친이 아닌 부하라고 칭하기도 했죠.

 

농담반 진담반으로 손헌수는 박수홍의 재산 상속을 기대중이라고 합니다.

90살 때까지 박수홍의 수발을 들 테니 재산의 3분의 1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손헌수도 그렇고 박수홍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손헌수 연관검색어에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개그우먼 김주연과 8개월 교제하다 결별하였습니다.

손헌수는 예전에 재벌 여성에게 대시를 받았다가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