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조보아 포레스트★
포레스트 드라마는 박해진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포레스트 드라마는 1월 29일 첫방송되었습니다.
32부작으로 3월 19일 종영예정인 포레스트인데요.
포레스트 주연 박해진과 조보아 배우 프로필 정보와 드라마 포레스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조보아 하면 역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생각나실거에요.
조보아 후임으로 현재 정인선 배우가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조보아는 골목식당에서 작년 3월 하차하였습니다.
바로 포레스트 드라마 촬영때문인데요.
드라마 포레스트는 조보아가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11개월만의 드라마 출연작입니다.
하차한 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포레스트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입니다.
작년에 이미 촬영이 마쳤습니다.
1월 29일에는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있었고
박해진, 조보아를 비롯해 오정록PD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조보아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볼게요.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현재 29살입니다.
서울출생으로 조보아 키는 163CM입니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조보아 소속사는 싸이더스HQ로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오연서, 이미숙, 류승수, 손준호 등 많은 배우들이 속해있는데요.
류승수 역시 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합니다.
아래는 조보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xxadoraa/
조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포레스트 드라마 홍보를 하였습니다.
포레스트 원래 제목은 시크릿이었는데요.
조보아 인스타그램을 보면 대본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걸 알 수 있더라구요.
조보아는 대전노은중학교, 대전반석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중퇴하였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으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갖게 되면서
조보아는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조보아는 승무원 출신은 아닙니다.
조보아는 영화 가시에 출연하기도 했구요.
조보아는 그동안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몬스터를 비롯해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도 주연을 맡아 출연예정인 조보아 입니다.
사실, 조보아하면 골목식당이 떠오릅니다.
대표작이 골목식당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요.
조보아는 2018 SBS 가요대전 진행을 맡은 적도 있습니다.
조보아는 밝은 에너지를 주고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포레스트 연기 기대됩니다.
조보아는 성형을 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 온주완과 사귀었으나 결별하였습니다.
작년 2019년 강릉-동해 산불 피해에 대한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한 조보아입니다.
조보아는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외과의사 레지던트 정영재 역할을 맡았습니다.
포레스트 드라마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강제 산골동거 로맨스라고 하네요.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란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조보아는 매사에 넘치는 열정과 오지랖으로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이스 외과 의사 정영재 역할인데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때때로 뇌리를 스치면서
고통스러움과 좌절을 겪지만,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박해진은 투자회사 RLI의 본부장이자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요원 강산혁 역할을 맡았습니다.
개인 자산 1조 원이라는 목표 외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법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못 할 게 없는 냉혈남입니다.
조보아는 포레스트에 대해 당차고 긍정적인 영재 역할을 소화하게 됐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해진은 기업사냥꾼역할이라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미령산을 갔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과거 비밀을 알게 되면서 영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며
그 일들이 담기는 작품이라고 포레스트를 소개하였습니다.
박해진은 촬영하는 기간 동안 힘들었는데
소방청 관계자분들 이하 많은 분의 도움 덕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인데요.
작년 박해진을 비롯해 포레스트 제작진은 소방청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서 복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었습니다.
포레스트 드라마는 피아노,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굵직한 작품을 성공시킨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002년 KBS 극본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스페셜 <끝내주는 커피>, 미니시리즈 <백설공주> 등을 쓴 이선영 작가가 집필했습니다.
박해진은 2016년부터 꾸준히 소방관 지원 봉사·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2018년에는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도 임명돼 화재 안전 홍보영상에서도
소방관으로 촬영하는 등 실제 119구조 대원 역할과 인연이 깊습니다.
박해진은 1983년생으로 현재 37살입니다.
박해진 고향은 부산입니다.
박해진은 낯을 많이 가려서 강산혁처럼 차갑고 냉철한 면도 많지만
내 안엔 다른 모습도 많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조보아 씨를 처음 만났는데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살갑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서로 의지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조보아 씨 덕분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조보아는 정영재란 사람 자체를 놓고 봤을 때
평소 내 모습이 많이 투영된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박해진 선배님께서 진짜 캐릭터와 너무 비슷하다며
겉으로는 얼음왕자 같은데 툭 건들면 위트 넘치고 재밌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해진은 유쾌하고 아저씨 개그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죠.
'포레스트'의 경쟁작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인데요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죠.
박해진은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우리 어머니도 '미스터트롯'을 보신다며
이젠 함께 '포레스트'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박해진은 포레스트 관전 포인트에 대해 기업 사냥꾼으로서
일하는 모습도 자주 등장하지만 미령 특수구조대에 일하면서,
영재를 만나면서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나온다고 밝히며
기업 사냥꾼으로서의 모습과 특수 구조대 때 모습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비교하면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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