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고민환

이혜정 요리연구가 남편 고명환



얼마전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요.

청담동에서 지나가는 걸 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오늘은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남편 고명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상 부부가 같이 방송에 잘 나오곤 하죠?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대구 출신으로 1956년생 현재 나이 만62세입니다.

빅마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방송활동을 정말 많이하는데요.



이혜정 요리연구가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고 음식도 잘하고 예능감까지 있잖아요.

틈틈히 EBS 요리비결에도 출연해서 요리를 알려줍니다.

11월 2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 이혜정 요리연구가입니다.

정영주, 김영옥, 이미도 배우들과 같이 출연하였는데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사실 얼마전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이혜정 요리연구가인데요.

비디오스타에도 나왔었고 이혜정이 출연하는 편은 꼭 보게 되더라구요.

작년에는 홍진호, 신수지, 이사배 등과 라스에 출연했었는데요.

미스코리아 대회를 중계를 할 때 남편하고 아들이 누워서 보고 있다가

자신과 비교를 했다며 서운함을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남편과 싸우면서 넌 할 줄 아는 게 뭐냐고 했는데 너무 서운했고

할 줄 아는 게 없나 우울하다가 결국 요리연구가가 되었다고 하는 이혜정입니다.

남편은 그런데 요리가 맛있다고 얘기를 잘 안한다고 하죠.



이번 라스에서는

자장면을 먹고 쓰러져 있던 이혜정을 남편이 발견해 119 신고를 한 사건도 공개합닏.

남편이 그 이후로 자장면을 못 먹게 한다고 하는데요.



이혜정 남편 고명환 씨는 영남대학교병원 과장으로 현재 은퇴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고민환은 1952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67세입니다.



이혜정은 최근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에 출연하였습니다.

홈쇼핑 먹방 방송의 대표 쇼호스트 '나대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요리를 배우기 위해 도둑질까지 감행한 얘기도 꺼냈습니다.

돈을 훔쳐 스위스로 떠난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혜정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라는 MBC드라마에도 출연한 적이 있긴 합니다.



얼마전 방송된 덕화다방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하기도 했었죠.

덕화다방의 지지부진한 실적을 개선하자며 그동안의 2배를 벌어주겠다고 하며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입니다.

덕화다방에서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내기도 했었죠.

이덕화의 수란을 올려 방송 최초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이덕화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회춘 주스와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힌 빵을 신메뉴로 내놓기도 했구요.

재밌었어요.



이혜정은 대구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를 나왔습니다.

방송활동은 소속사 IOK 컴퍼니를 통해 하고 있는데요.

이혜정 아버지는 전 유한킴벌리 회장 이종대입니다.



이종대 회장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제지업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 별세하였습니다.



을지대학교 초빙교수 겸 서울 을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있는 고민환입니다.

육군 군의관 소령으로 예편하여 1979년 3월 중순에 이혜정과 결혼하였습니다.

닥터스랜드의원 원장으로 있는 고민환과 이혜정 부부입니다.

이혜정은 남편의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밖에서 자꾸 냅킨을 주섬주섬 모아 온다며 하소연하였죠.



이혜정 고명환 부부는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는데요.

아들은 법학연구원이며 딸은 요리연구가입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가족을 비롯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예능 아내가 뿔났다도 재밌게 봤었어요.



매일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알려진 이혜정 요리연구가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생긴 습관인데요.

아버지가 일찍 일어나셔서 배울 것을 예습하시고 

4시 30분에 삼남매를 깨워 가르쳐주었다고 해요.

신혼여행 가서도 일찍 일어나니 한소리 들었다는 것 같아요.



올해로 결혼 40주년을 맞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입니다.

남편이 바깥 것에 관심이 많아 매일 매일이 결정적인 일의 연속이었느데요.

남편을 믿고 기다렸고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한 마음고생 이야기를 많이 언급했었죠.

우스갯소리로 이혜정은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15년간

자신이 번 돈을 갖다 썼다며 그 돈 돌려받기 전까지 이혼을 못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준구엄마라는 닉네임으로 마리텔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작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이혜정은 현재 경기도 과천시에서 키친스토리라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요리책도 많이 발매하였는데 새로운 요리책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혜정은 시댁에서 첫날 아침밥을 차렸는데 시어머니가 자신의 밥은 맨 마지막에 주걱을 긁어서 주었고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1인실에 있었는데 6인실로 옮기는 등 시집살이를 겪었다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킨 얘기도 자주 하는 이혜정 방송소재입니다.



이혜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편 고민환과 안맞는다곤 하지만 

정말 부부 금슬이 좋아보이더라구요.

15년 가까이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다가 서른 아홉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을 시작했던 이혜정입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남편의 독설로 인해 자신만의 직업을 찾게 되었는데요.

누구 엄마로만 불리다가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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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운영하는 반찬가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빅마마의 밥친구'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혜정 관련 제품이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이혜정 개인 수입으로 낸 세금만 10억을 넘는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얼마전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을 때는 딸이 결혼을 안가서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혜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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