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마약 양성

이선호 CJ장남 마약 양성반응 밀수 공항적발



연예인 승리 버닝썬 게이트를 비롯해 방송인 로버트 할리 그리고

SK, 현대, 남양 등 창업주 손자 등이 마약 구매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던 2019년입니다.

한국은 더이상 마약청정국가가 아니라고 하죠.

솔직히 마약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건데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정말 먼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마약밀수로 공항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의 증손자이자 이재현의 아들인 이선호입니다.



이선호는 199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29세입니다.

현재 CJ그룹 지주사 사업팀 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선호 씨는 2016년 4월에 4살 연하 이래나 씨와 결혼했는데 

2016년 11월 아내 이래나 씨가 사망하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아내의 사망 원인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죠.

사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함구되었습니다.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인 이래나입니다.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고 공부해 입학한 예일대 캘훈 칼리지 휴학 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선호 씨는 2018년 10월 8일 전 아나운서 이다희와 재혼하였습니다.

아무튼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선호 씨입니다.

재벌가에서 마약 사건에 연루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직계 장손이 마약에 손을 대다 적발된 것은 거의 없는 일이죠.

인천공항경찰대는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1일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선호는 미국 출발 항공기를 타고 전날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항공화물 속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숨겨 들여오다 공항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라고 하네요.



고순도 변종 마약인 것인데요.

액상 대마 밀반입을 적발한 공항세관은 신병을 공항경찰대로 인계했고 경찰은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선호 씨는 경찰조사에서 본인 혐의를 모두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소변검사에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네요.

경찰에서 액상 대마를 밀반입한 경위 등을 조사받고 진술서를 작성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는 CJ 그룹 가계도 입니다.

이선호 씨로 이어지겠죠.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선호는 2013년 CJ에 입사하였습니다.

유학하면서 마약을 접하게 되었나본데 정말 재벌 끼리끼리 마약이 엄청나군요.

이선호는 매우 이례적으로 귀가조치를 받았다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네요.

마약 밀반입 걸렸는데 귀가조치를 받은 거면 집행유예를 받을 확률이 높네요.




이선호 아버지 이재현은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입니다.

2013년 탈세·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었죠.

1960년생인 이재현은 아들 이선호와 함께 딸을 두고 있으며 딸 역시 CJ그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재현의 사촌동생인 것이죠.



CJ 오너일가 자녀들의 지분가치는 834억원에서 3000억원가량으로 늘어난 상황인데요.

그래서 이재현에서 이선호로 경영권 승계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식교환이 이루어지면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처음으로 CJ 지분 2.8%를 보유할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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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선호 전부인 이래나 정보입니다.

 

2019/09/02 - [잡다한 정보] - 이래나 클라라 사촌


아래는 현재 이선호 부인 이다희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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