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유코 모토카레 마니아 주연
- 일본 연예계
- 2019. 7. 20. 09:35
아라키 유코 모토카레 마니아 주연
일본의 여배우 아라키 유코(新木優子)는 스타더스트 소속입니다.
스타더스트에는 다케우치 유코, 시바사키 코우, 아이오 와카나, 키타가와 케이코 등이 속해있습니다.
1993년생인 아라키 유코는 논노 잡지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태어나 카나가와에서 지냈고 초등학교 때 스카우트되었습니다.
2008년 영화 주연을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러브러브 에일리언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7년에는 사진집도 발매하였으며 꾸준히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와 GirlsAward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아라키 유코는 오리콘 2019 상반기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에 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아라키 유코가 2019년 4분기 일드 모토카레 마니아(モトカレマニア)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입니다.
2016년 쯔음부터 많은 CM을 찍었고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CRISIS 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 코드블루 시즌3, 중요참고인 탐정,
토도메의 키스, 슈츠, 트레이스~과수연의 남자~ 등입니다.
아라키 유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모토카레 마니아는 타키나미 유카리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지상파 드라마는 첫 주연입니다.
주인공 난바 유리카 역할로 전 남자친구 마코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매일 아침 SNS에서 이름을 검색하거나 마음 속에서 마코치와 망상의 대화를 하거나 남자를 만나게 되면 전남친을 대입하게 되는 27살 독신OL입니다.
외모가 나쁜 것도 아니고 주위의 여성들과 비교해도 가지고 있는 스펙은 낮지 않지만, 연애를 잘 못한다는 역
주인공의 전남친 역할은 코라 켄고가 맡았습니다.
즉, 드라마 모토카레 마니아는 전남친 마니아 제목으로 번역될 것 같습니다.
물론 둘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인데 전남친 마코치는 부동산 회사에 근무하는 30세 독신 이케멘입니다.
5년 전에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되면서 모습을 감췄지만 주인공이 일하게 된 부동산 회사에서 동료로서 재회하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라키 유코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사진과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드라마가 최종화가 방영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라키 유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모토카레 마니아(전남친 마니아)는 현재 방영중인 루팡의 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아라키 유코는 지상파 첫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긴장과 책임도 지금이상으로 있지만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즐거운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흡을 맞추게 된 코라 켄고(高良健吾)에 대해 2008년 영화 뱀에게 피어싱을 봤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인상적이고 멋진분이라 생각하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4분기 일드 소식이었습니다.
드라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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