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나이 슈가맨3
- 한국 연예계
- 2019. 11. 28. 18:20
김이나 나이 남편 슈가맨3
김이나 작사가가 슈가맨3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시작된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인데요.
김이나는 시즌1에 같이 참여를 했었지만 슈가맨 시즌2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1월 29일 시작되는 슈가맨3입니다.
김이나 작사가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김이나 작사가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 41세 작사가입니다.
남편은 조영철로 미스틱스토리 대표이사이기도 한데요.
작사가로 2003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요즘에는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와 많은 수입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2006년 조영철PD와 결혼하였는데 자녀는 없습니다.
김이나는 자녀계획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이효리와 동갑으로 이효리 노래에 참여한 적이 있구요.
많은 노래 작사를 하였는데요.
특히나 이민수 작곡가와 콤비를 이루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슈가맨3 다시 돌아온 김이나에 대해
유재석은 예능인 다 되었다며 적재적소에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방송에 시즌 1, 2부터 끊임없이
시청자들께서 보고 싶어 했던 강력한 슈가맨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된 슈가맨3입니다.
김이나 작사가 재밌을 것 같아요.
김이나는 최근 동물보호센터 건립추진위원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후원을 하고 있죠.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던 김이나입니다.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90대로 아직 살아계시며 김이나 효심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나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다닐 때도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구요.
음악 쪽 일을 지망해서 관련된 직종을 파다보니 작곡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김이나는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으로 작사가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던 김이나입니다.
4월부터 김이나의 밤 편지 새벽 라디오DJ로도 활동하는 김이나인데요.
김이나의 작사법이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조영철은 1972년생으로 김이나와는 7살 차이입니다.
김이나는 와우저이자 하스스톤 플레이어로도 알려진 게임 마니아입니다.
김이나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은 400곡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김이나는 작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온차트 올해의 작사가상도 계속해서 수상하였었죠.
김이나는 슈가맨 뿐만 아니라 마리텔, 하트시그널, 더팬,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아래는 김이나 작사가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eanakim/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한 노래가 정말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궁 OST Perhaps Love (사랑인가요)가 있구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LOVE, Abracadabra, My Style, Sign, 신세계 등이 있습니다.
나르샤의 삐리빠빠 작사가이기도 한 김이나인데요.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진실 혹은 대담, Carnival 등 브아걸 멤버들과 많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태연의 11:11도 김이나가 작사하였습니다.
수지, 백현이 부른 Dream,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케이윌 꽃이 핀다,
마마무 Piano Man, 러블리즈 Candy Jelly Love 등도 있습니다.
김이나는 아이돌을 비롯해 많은 가수들 노래 작사를 하였어요.
빅스 Error, 기적, 저주인형도 있고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도 있습니다.
김이나는 아이유와도 매우 친한데요.
아이유는 김이나를 이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김이나를 처음봤을 때가 18살 어릴 때였거든요.
김이나는 아이유 분홍신, 하루 끝, 너랑나, 잔소리, 나만 몰랐던 이야기, 좋은날 작사를 하였습니다.
김이나는 아이유에 대해 겪어본 아티스트 중 그릇이 가장 넓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의 작사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는 김이나인데요.
둘다 독서광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김이나 사진 모음입니다.
김이나는 이어폰을 끼며
평소 키보드를 치면서 작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하울&J Perhaps Love(사랑인가요)는 40분만에 작사한 노래구요.
조용필 노래 걷고싶다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다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이나 수입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김이나 곡당 작업료는 150만~200만 원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래가 많으니 수익이 정말 어마어마한데 억단위의 저작권료인 것이죠.
김이나는 남편인 프로듀서 조영철과 결혼한 뒤 일이 더 잘 풀렸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따로 공부한 적도 없다고 하는데 김이나 정말 대단하네요.
2003년 성시경의 곡으로 데뷔를 한 김이나 입니다.
김이나는 유재석(유산슬) 데뷔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재개발)
김이나는 본인 작업물 중 정말로 아끼고 영업하고 싶다고 말한 노래로 러블리즈 써클은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이나 가사 정말 예쁘게 잘 쓰는 것 같아요.
큰 회사의 노래는 여러 작사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노래 가사가 결정되는데요.
앞서 언급한 태연의 11:11 그리고 엑소 럭키를 작사한 김이나입니다.
김이나는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샤이니 VIEW에도 도전하였는데 블라인드테스트에서 밀렸다고 하네요.
김이나 작사로는 어떤 가사였을 지 궁금해요.
특히나 샤이니 VIEW는 최종결선까지 갔지만 종현의 가사가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중반 슬럼프를 겪었던 김이나는 작업실을 옮기는 등 환경적 변화를 주면서 슬럼프에서 벗어났습니다.
남편인 조영철 프로듀서가 요리를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나는 윤종신과 25년 지기인데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소식에 자신의 남편이 더 슬퍼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종신의 SNS 중독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하스스톤 뿐만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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