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나이 고향 임원희
- 한국 연예계
- 2019. 9. 7. 12:01
김응수 나이 고향 일본어 임원희
최근 방영된 드라마 보좌관은 호평을 받으며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의원실 수석 보좌관 역할로 출연하였었는데요.
배우 김응수는 이정재가 맡았던 장태준 아버지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응수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었는데요.
연봉 30만원이라는 힘든 무명시절을 겪어왔던 김응수입니다.
현재는 명품조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임진왜란 1592에 출연하여 일본의 야망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할을 정말 완벽히 소화했었죠.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응수 배우인데요.
임원희는 아시다시피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에 출연하고 있죠.
그리고 미우새에서 임원희 집에 김응수가 방문을 했더라구요.
후배 임원희 집에 첫방문하였습니다.
김응수는 임원희 집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폭풍 잔소리를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벽에 못 박기부터 시작해서 세면대 밑으로 들어가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응수는 196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8세입니다.
충청나도 서천군 출신입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나왔습니다.
일본영화학교 영화연출을 하였는데요.
극단 목화에서 활동하다가 일본영화학교에 입학하였는데요.
일본생활을 하였기 때문인지 일본어가 능숙합니다.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을 통해 데뷔한 김응수입니다.
그동안 공작, 임금님의 사건수첩, 검사외전, 베테랑, 코리아, 가비, 부러진 화살,
범죄와의 전쟁, 기담, 이장과 군수, 타짜 등에 출연했는데요.
일본인 역할도 꽤 많죠.
최근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한 김응수입니다.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등도 출연하여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응수는 강남 일대 큰손으로 불리는 정갑택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응수는 혜리, 김상경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차달래 부인의 사랑, 미스터 션샤인, 내성적인 보스, 옥중화,
조선 총잡이, 앙큼한 돌싱녀, 빠스껫볼, 직장의 신, 각시탈, 닥터진, 해를 품은 달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일본인 연기를 자주 맡기도 하고 일본어 연기를 지도해 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투캅스 3에서는 중국어를 잘 하는 엘리트 조폭으로 등장하여
극중에서 보스의 중국어 통역을 해주는 연기도 했습니다.
연출 전공이라 연기자임에도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응수 정말 능력 어마어마하네요.
극단 목화 출신답게 코믹연기나 정극을 모두 소화하는 연기력도 지녔구요.
정말 손에 꼽히는 연기가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조연인데도 기억에 남는 역할이 많으니까요.
사극 출연도 많았습니다.
은근히 예능감도 있어서요.
붕어빵이라든가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여 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대천에 있는 자기 집에 워터파크 수준의 수영장을 만들어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도 했다고 하죠.
일본 유학 생활을 7년 정도 했었는데요.
결혼 축의금으로 어학코스 학비를 충당해 유학을 갔었다고 하네요.
배역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며 그동안 단역 연기로도 많이 활약해 온 김응수입니다.
약 70편의 영화와 35편 이상에 TV드라마에 출연했으니 정말 대단하죠.
김응수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도 남다릅니다.
현재 시나리오를 직접 쓰며 자신의 연출 영화도 준비 중이라고 하죠.
타이틀은 '미녀농장'으로 여자 주인공 7명이 나오는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크린을 독식해 다른 작품들을 희생시키는 문제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또한 역할 준비가 소홀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김응수는 임진왜란 1592 촬영당시 소리치는 장면에서 극중 인물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응급실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김응수는 학창시절, 삼중당 문고에 빠져 300~500원 하던 책을 10권씩 끼고 살았었다네요.
가지고 있는 철학도 좋고 강연도 다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연기 생활 기대됩니다.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8세(50세)입니다.
서울예전 90학번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우새로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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