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실족사 사망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 선수가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실족사로 알려지며 실족사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족사란 산이나 다리 따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을 뜻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는 뜻인데요.
김성훈 선수 실족사 사망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성훈 선수 지금 나이가 많이 어린데요.
김성훈 선수는 1998년생으로 21세입니다.
김성훈이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광주 본가에 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서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하네요.
한화 관계자는 현재로선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우완 투수인 김성훈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7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김성훈은 작년 처음으로 1군에 올라 경기를 치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던 선수입니다.
왜나햐면 김성훈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김민호 코치의 아들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키도 186cm로 크구요.
열심히 경기를 치뤘던 선수거든요.
작년 10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던 김성훈 선수인데요.
올시즌엔 15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4.84를 올렸습니다.
리틀 야구단 출신의 김성훈은 잠신중에 입학해 투수로 전향했었습니다.
그뒤 경기고로 진학하여 2경기를 치루고 외야수로 포지션을 전향했죠.
김성훈 동생 김성원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기도 합니다.
Assasin이란 예명으로 러너웨이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아무튼 김성훈 선수는 아직 21살의 어린 선수인데요.
야구팬들은 유망주였던 김성훈의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실족사 보도에
팬들의 당혹스런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김성훈은 자신의 SNS에 경기장에서 손에 로진 가루를 묻히고 터는 사진을 게재했었거든요.
지금 너무 당황스럽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화 입단 당시 김성훈은 시속 140㎞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점으로 주목받았었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죠.
스프링캠프에서 인대 파열 부상을 겪었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시즌 전,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 그 결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었어요.
생각보다 부진했었고 김성훈은 3월 2군행을 통보받았었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경기전 김성훈에게 미리 통보했고 감독으로써 미안할 다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2군에서 좀 더 안정을 취하고 실력을 취한 뒤 다시 보기를 기다렸는데
김성훈 실족사 소식 너무 슬픕니다.
KIA 타이거즈 코치의 아들로 야구인 2세로 눈길을 끌었던 김성훈입니다.
가족을 물론 아버지 김민호 역시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투수 김성훈이 사망한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이유에 대한 규명이 촉구되기도 한데요.
23일 새벽에 숨진 것으로 확인 됩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김성훈 선수인데요.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공식입장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실족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며
극단적 선택을 했는가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된다면 추모 메시지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응원하는 팀이 아니어도 열심히 운동해온 김성훈 선수 고생많았습니다.
실족사 소식이 오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성훈 선수 사진 모음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였습니다.
멋있었어요.
아래는 김성훈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hun._.61/
김성훈 사진 및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한화 구단은 안타까운 사건인 만큼
유족과 고인을 위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성훈 야구선수 SNS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공식입장은 아직입니다.
빈소는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이라고 합니다.
김성훈 선수 마음이 아프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