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남편 케빈고든
- 한국 연예계
- 2019. 12. 3. 12:42
최연제 남편 케빈고든 아내의맛
지난주 슈가맨3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최연제 가수입니다.
최연제 본명은 김연제로 선우용녀 딸인데요.
그동안 최연제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최연제가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며 남편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도 남편은 공개를 했었어요.
1993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연제입니다.
최연제는 뛰어난 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받았습니다.
최연제는 2001년 돌연 대한민국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는데요.
최연제 아내의 맛에서는 미국 LA에서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남편은 물로 아들도 공개되는데요.
180도 다른 일상을 살고있는 최연제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최연제 일상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슈가맨3 출연 뒤라 더욱 화제인 것 같아요.
최연제는 현대의학이 대세인 미국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불임 클리닉을 운영하며
외국인 고객을 줄줄이 찾아오게 만드는 실력파 한의사로 자리 잡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톱가수에서 미국의 한의사가 된,
최연제의 제 2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리처드 기어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편 케빈 고든도 화제인데요.
최연제의 남편 케빈 고든은 미국 TOP4 은행 부사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최연제 남편은 능력을 인정받은데다 아내 바라기 프로 사랑꾼 면모까지 갖추었죠.
케빈 고든은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편지를 보낸 이야기부터,
유독 반대가 심했던 최연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한국인 변호사까지 선임하는 적극성으로 끝내 사랑을 쟁취했습니다.
최연제의 어머니 배우 선우용여도 등장한다는데요.
귀여운 손자 이튼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딸 내외를 만나려 LA에 도착한 선우용여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이튼을 만났는데요.
반갑고 기쁜 마음도 잠시, ‘영어’라는 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토종 한국인 할머니 선우용여가 미국인 손자와의 의사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선우용녀가 영어를 배워야겠네요.
최연제 아내의맛 출연 기대됩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90년대 추억을 소환시키는 청춘스타 최연제가 출연하였다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돋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연제와
훈남 남편이 펼치는 특별한 LA라이프를 본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하네요.
1992년 첫 앨범 ‘소중한 기억’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최연제인데요.
최연제 히트곡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입니다.
1993년 미스 아일랜드 대회 1위 입상한 뒤 서울가요대상과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최연제입니다.
최연제 엄마인 배우 선우용녀는 최연제 가수활동을 반대했었습니다.
그런 고생을 딸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이죠.
최연제는 한차례 결혼에 실패했는데요.
지난 2004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케빈 고든가 재혼하였습니다.
최연제 나이는 1970년생으로 49세이며
남편 케빈고든 나이는 49세 동갑입니다.
아래는 최연제 슈가맨3 출연 장면입니다.
최연제 오랜만에 방송에서 봐서 좋았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최연제 아들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어를 할 수 없습니다.
딸인 최연제가 중간에서 동시통역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연제 불임클리닉은 BEAM Wellness Clinic입니다.
포스팅 사진은 최연제와 선우용녀 사진입니다.
현재는 은퇴하여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최연제 응원합니다.
앞으로 방송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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