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대 아들 부인

임승대 아들 부인 박민희

 

임승대

 

임승대 배우는 여러 방송에서 부인 박민희와 아들 가족을 공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100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11월 29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 프로그램에 임승대 배우가 출연합니다.
아들 두명을 키우고 있으니 충분히 출연할 만 한데요.
임승대 배우 솔루션 기대됩니다.

 

 

 

임승대 배우 출연 전 공부가 머니?에는 김혜연, 임호 등 여러 연예인이 출연하여 솔루션을 받았습니다.
임승대 배우는 1971년생으로 나이 49세입니다.
임승대는 2004년 박민희와 결혼하여 아들 임린, 임휘를 낳았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권력을?!, 아빠타, 유자식 상팔자, 얼마에요 등에 출연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승대 부부가 출연하였는데요.
둘째 아들 임휘의 교육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어느새 큰 아들 임린은 고1, 작은 아들 임휘는 중1이 되었습니다.
예전 가족예능에 출연했을 때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임승대 부인 박민희는 아들의 재능을 살려 과학고에 보내고 싶어하는데요.
교육열이 부담스러워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들입니다.
먼저 공부가 머니? 제작진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이번 의뢰인인 임승대 부부와 둘째 아들 임휘 군의 일상을 지켜봤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고1 큰 아들과
중1 둘째 아들을 챙기는 엄마 박민희 씨의 모습 등
여느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아침 풍경으로 등장한 임승대 가족의 일상입니다.

 

 

하지만 이내 영재교육원 시험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와
이를 듣고 고개를 젓는 둘째 아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학원에서 10개월 만에 소위 'SKY 반'에 들어갈 정도인
아들의 재능을 살려 과학고 입시에 도전하고 싶은 엄마인데요.

 

  

 

아들은 그런 엄마의 열정에 오히려 지쳐가며 갈등을 겪게 됩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임승대 부부를 놀라게 한 아들의 진짜 속마음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임승대 부부의 둘째 아들인 임휘인데요.
당시 임승대 어머니가 커다란 구렁이가 치마폭에 들어왔다는 태몽을 꾸었다고 하죠.

 

 

 

 

  

 

태몽을 꾼 시어머니는 박민희가 임신을 하였으면 낳아서 작은 시누이에게 주라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혼자서 고민하던 시기였는데 그럼에도 무사히 출산한 아들입니다.
임승대 부부의 고민에 스튜디오의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이어졌는데요.

 

 

 

과학고 진학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고에서 의대까지 진학시키고 싶다는 엄마 박미희 씨의 의견에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은 과학고 진학이 의대를 무조건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임승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도 궁금하네요.
워낙 방송활동 때문에 바쁘니까요.

 

 

 

 

임승대는 아내와 1995년 스승과 제자로 만났습니다.
부인이 배우지망 삼수생이었다고 하네요.
프로포즈도 부인이 먼저 하였습니다.
7년 연애를 하였다고 하네요.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임승대입니다.
중학교3학년때 세종문화회관 별관으로 단체관람을 갔었는데요.
윤복희가 출연한 뮤지컬 뿔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던 임승대입니다.
이후 임승대는 청소년 연극단에 들어가게 되었죠.

 

 

 

 

임승대는 연극부가 있는 학교를 가기위해 실업계 학교 지원하기도 했구요.
그게 바로 서울북공고입니다.
1987년 전국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고3 때는 희곡작가협회로부터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 1988년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반대때문에 고등학교를 속였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상황을 알게 된 아버지께서 임승대를 호되게 질책했고
결국엔 집에서 쫓겨나 쪽방에서 생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임승대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1997년 현대극단 오디션을 보고 입단하였다고 하는데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연화배우 데뷔를 한 임승대입니다.

 

 

임승대는 임승대 액터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대 진학을 원하는 준비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연기지도를 하는 것인데요.
그밖에 연예인들 연기도 지도하구요.
임승대는 세븐, 빅뱅 탑을 비롯해 개그우먼 박소영과
이정재, 정우성, 엄기준, 정준, 강하늘, 고경표,
전혜빈, 최강의, 남보라, 이정현, 정다혜 등 연예인 연기를 지도했습니다.

 

 

 

 

 


임승대는 무려 20년 경력 연기선생님입니다.
어쩌다 어른에서도 사람들이 자신을 연기자로만 알고 있다며
스타들의 연기 선생이라고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임승대는 강하늘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강하늘은 최근 동백꽃이 필 무렵에서 아주 히트를 했었죠.
임승대는 중학교 3학년 때 임승대를 가르쳤었는데
그러다가 '엔젤아이즈'라는 드라마에 제자와 스승이 상대역할로 만난 것입니다.
그때 정말 기분도 묘하고, 먹먹해지는 순간이었다고 하네요.

 

 

 

임승대는 얼마전 2019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게스트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임승대 부부는 잉꼬부부로도 알려졌는데요.
임승대가 결혼 초반에는 수입이 없었고
아내가 아르바이트로 가계비를 다 대다 보니 집안일을 도와주며 가정에 힘썼던 것이죠.

 

 

 

임승대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공공의적, 일단 뛰어, 묻지마 패밀리, 화성으로 간 사나이, 아는 여자,
투가이즈, 박수칠 때 떠나라, 아랑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얼마전에는 1급기밀에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이 대학 동기라고 하네요.
장현성, 김진수, 장항준, 정웅인, 김나운과도 동기입니다.

 

 

 

 

임승대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수업에서 최초로 99점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임승대는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치며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임승대 이름은 잘 몰라도 어디서 봤다고 다 알고 계실겁니다.
감초 역할이라고 하죠.
작은 단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임승대는 얼마전 더뱅커에서 김부장 역할로 출연하였는데요.
매드독, 파수꾼, 김과장, 오만과 편견, 개과천선, 빅맨 등
매년 3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1991년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던 임승대인데요.
졸업하면서 딱 10년간 공연만 하자고 다짐했었다고 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기에 계속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임승대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에서는 빙의 신을 위해 무당들을 찾아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임승대는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365Ours)'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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