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나이 딸 아내 결혼 공부가 뭐니?
양동근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는 개그맨 오지헌입니다.
무려 세명의 딸을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 오지헌인데요.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예전에는 인지도가 높았는데
요즘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개그콘서트 사랑의 가족 정말 재밌었죠.
오늘은 오지헌 가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4월 3일 방송된 공부가 뭐니? 방송에 오지헌이 출연하였는데요.
알고보니 딸을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더라구요.
오지헌 프로필 정보입니다.
오지헌 나이는 1979년생 42세입니다.
오지헌 고향은 서울 강남으로 현재 과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지헌은 여동생이 한명있으며 2003년 데뷔하였습니다.
오지헌 학력정보로는 경복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세라믹화학공학과입니다.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한번에 개그맨이 되었다고 하죠.
변기수가 길거리 캐스팅하여 같이 팀을 짰었다고 합니다.
그 뒤 오지헌만 합격하고 변기수는 그 뒤에 합격을 하였죠.
오지헌 키는 186cm입니다.
오지헌 동기로는 김진철, 강주희, 류담, 장동혁, 서남용 등이 있습니다.
오지헌은 꽃보다 아름다워의 민으로 출연하여 화제를 얻었습니다.
오지헌은 그밖에도 동물의 왕국, 동작그만, 패션7080, 인터뷰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였고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지헌은 그밖에도 하땅사, 개그야 등에도 출연했고 코빅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오지헌은 2008년 박상미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아내 박상미 씨는 1980년생으로 1년 교제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박상미 씨는 오지헌을 만나기 1년 전,
개그 콘서트를 보다가 오지헌을 봤었다고 하죠.
당시 아내 박상미 씨는 오지헌은 과연 누구랑 결혼할 지 궁금했는데 본인과 결혼하게 된 것입니다.
오지헌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아내 역시 독실한 크리스천에 교회에서 만난 사이라서
결혼전까지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하네요.
아래는 오지헌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ohjiheon79/
오지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 딸 이름도 관련 이름으로 지었는데요.
오지헌 첫째딸은 오희엘, 둘째딸은 오유엘, 셋째딸은 오벧엘입니다.
오지헌 가족은 지헌이네 과학만사성이라는 네이버tv도 운영하고 있어요.
https://tv.naver.com/scisuccess
아무튼 공부가 뭐니?에 출연한 오지헌 가족입니다.
확연히 다른 성향을 가진 두 딸 희엘이와 유엘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오지헌은 슬하에 12세, 9세, 6세 딸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개되자 MC 신동엽은 오지헌 씨가 기적을 낳았다며
사랑스러운 딸들의 모습을 극찬했는데요.
오지헌은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오지헌은 Y 유전자가 못생긴 것이라며
딸이라서 예쁜 것이라는 과학적 근거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지헌의 두 딸 희엘이와 유엘이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지헌 첫째 희엘이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듬직한 반면, 둘째 유엘이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세상 느긋한 성격인데요.
반대 성향을 가진 두 딸의 속마음을 살펴보기 위해 심리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기 발전이 가능하지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오지헌 가족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오지헌은 2018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집안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지헌은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고백했었습니다.
오지헌 아버지는 26살에 오지헌을 낳았는데
수영장이 있는 100평 넘는 집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어릴 적 한 번도 돈 걱정을 하지 않았을 정도로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다네요.
오지헌의 아내는 첫만남 후 헤어지려는데
남편이 손을 꼭 잡으며 마음이 느껴진다는 말에 정말 마음이 느껴져서 계속 만났다고 합니다.
특히 혼전순결을 지킨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하죠.
결혼 전에는 키스도 하지 말자고 했다고 하네요.
오지헌 부부는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대신,
신나게 놀고 웃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안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등하교 시간만 왕복 80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자유롭고 아이답게 크길 원하는 오지헌 부부의 가치관인데요.
오지헌은 하루에 300km를 운전한 적도 있다는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오지헌의 두 딸들은 대안학교에 다니는 것에 대해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둘째 유엘이가 학교 갈 생각하면 기분이 계속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일반 학교와 달리 아이들 개개인 수준에 맞춘 학습 진도,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대안학교에 대해 큰 만족을 보이고 있는 오지헌 부부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안학교의 유형, 장점과 단점,
선택 시 주의 사항 등 대안학교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초특급 정보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오지헌을 결혼 후에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방송을 그만두기도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공중파 방송에서 보는 것 같아 좋네요.
세 딸의 아빠로서 아내와 함께 24시간을 살림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오지헌입니다.
오지헌은 20세 이후로 부모님 도움 없이 살아왔다고 하죠.
아무래도 기독교인이라 절약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오지헌은 특별히 본인 외모에 컴플렉스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의 댓글에 상처받은 적은 있다고 하네요.
오지헌 공부가 뭐니?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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