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1화 시청률 12.6% 기록
- 일본 연예계
- 2019. 7. 21. 20:26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1화 시청률 12.6% 기록!
2017년 OCN에서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는 이하나, 장혁, 백성현, 김재욱, 손연서 등이 출연하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마진원 작가가 극본을 맡았던 드라마로 시즌3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시즌2부터는 이진욱으로 주인공이 바뀌어 얼마전 시즌3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즌3 결말 비판을 받았지만 시즌4 제작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일본판 보이스입니다.
ボイス 110緊急指令室(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7월 13일 첫방송된 일본판 보이스입니다.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1화 시청률이 12.6%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닛테레 토요드라마인데 시청률이 굉장히 잘나왔습니다.
BLUE ENCOUNT가 주제가를 맡았습니다. (バッドパラドックス)
일본의 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唐沢寿明)가 장혁 역할을 맡았습니다.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켄온 소속으로 야마구치 토모코의 남편입니다.
1963년생으로 나이가 많지만 연기파 배우로 꼽힙니다.
라스트캅, 나폴레옹의 나올, 루즈벨트 게임, 아뻐언니, 하얀거탑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라스트캅 이후 3년만에 닛테레 드라마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내를 엽기살인범에게 살해당하여 범인에게 복수를 불태우는 민완형사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보이스 이하나 역할은 누구일까요?
여배우 마키 요코가 이하나 역할입니다.
절대청감능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타치바나 히카리 역할입니다.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마키 요코는 이번에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마키 요코 역시 연기력이 좋으며 영화 박치기!에서 재일교포 '정강자'역을 연기한 적이 있습니다.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가 한국판 백성현 역할입니다.
김재욱이 맡은 모태구 역할도 기대됩니다.
모태구 역할은 이세야 유스케가 맡았습니다.
이세야 유스케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닌자의 나라, 바람의 검심, 신주쿠 스완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키 요코 좋아해서 시청률 유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딕션만 좋으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한국 원작만 잘 살려도 중박 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2019년 3분기 일드는 보이스, 트윅스, 싸인 등 한국 드라마가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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