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구름과비 원작 등장인물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이후 다시 돌아온 TV조선 토일드라마입니다.

사극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인데요.

젊은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바람과 구름과 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으신 분 계실겁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1989년 드라마인데요

 

이병주 작가의 소설인 바람과 구름과 비가 원작입니다.

2020년에도 드라마화가 되어 리메이크된 것인데요.

사실,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 소설은

조선일보에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연재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0년 버전 바람과 구름과 비는 KBS 편성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어 TV조선으로 편성 변경된 것인데요.

바람과 구름과 비 인물관계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박시후, 고성희 외에도 전광렬, 성혁, 김승수, 차광수, 윤아정,

한재영, 왕빛나, 김보연, 이루, 조복래, 박노식 등이 출연합니다.

어쩌면 원작 조선일보-TV조선 인연이 이어진 것이죠.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이루 등이 출연하는 바람과 구름과 비 드라마입니다.

이루는 태진아 아들로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루는 바람과 구름과 비 OST도 맡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는 5월 14일 열렸습니다.

5월 17일 첫방송된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입니다.

매주 토,일요일 10시 50분에 방송이 이루어집니다.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에서 제작을 맡았어요.

바람과 구름과 비 드라마는 24부작입니다.

8월 8일 종영될 예정입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드라마는 방지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야경꾼일지 드라마에 참여했던 분입니다.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태왕사신기 공동연출에 참여했던 분입니다.

윤상호 감독은 탐나는도다, 사임당 빛의 일기, 이몽 등에도 참여했어요.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 얘기를 해볼게요.

실존 인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소설 바람과 구름과 비인데요.

앞서 얘기했듯이 조선일보에서 연재되었고

기린원을 통해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들녘 출판사에서 2003년 재판이 이루어졌는데요.

절판이 된 상태였는데 이번 바람과 구름과 비 드라마 방영에 따라

출판사 그림같은세상을 통해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총 10권 완결입니다.

조선시대 후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술가인 최천중과 

의병장 허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 소설가인 이병주는 1921년 태어나 1992년 사망하였습니다.

지리산, 관부연락선, 산하, 소설 남로당, 비창 등의 소설이 있어요.

공주의 남자 이후 9년만에 사극 출연을 하게 된 박시후입니다.

박시후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은 1월 확정되었습니다.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 역할입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줄거리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가 소재인데요.

고성희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신묘한 영력의 소유자인 이봉련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선 철종의 딸이기도 합니다.

조선 철종 때가 바람과 구름과 비 배경으로

철종은 정욱 배우가 맡았습니다.

전광렬은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흥선대원군 역할을 맡았습니다.

마녀의 법정 이후 2년 6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다고 하네요.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아역은 강태우, 고성희 아역은 홍승희가 맡았다네요.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감독은 

어마어마한 욕망꾼들의 정치드라마기도 하고, 애증의 멜로드라마기도 하면서 

마지막에는 감동을 주는 휴먼드라마라고 소개했는데요.

연출자 입장에서는 아주 유명한 현대문학 거장인 

이병주 선생님의 원작을 잘 살려서, 

모든 배우들의 면면과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도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 결말과 드라마 차이점도 궁금한데요.

격동의 시대에 어마어마한 욕망꾼들이 벌이는 

어마어마한 회오리 같은 드라마라고 하네요.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대해

요즘 같은 시대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드라마라고 언급했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에는 실존인물 두 명과 

가상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전광렬이 맡은 흥선대원군과 이루가 맡은 이하전입니다.

나머지 인물들과의 어떻게 조화가 이루어졌을까요?

바람과 구름과 비 원작에서 봉련의 성씨는 황씨입니다.

옹주인 이봉련도 철종의 딸로 등장하지만, 실존인물은 아닙니다.

박시후는 극 중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 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간 불세출의 남자 최천중 역할입니다.

흥선군의 어린 아들을 고종으로 만들어낸 킹메이커입니다.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임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최천중은 역술가라 미래를 예견하는 캐릭터인데

굉장히 여유가 있다며 꿰뚫어보는 눈빛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눈에 힘을 주고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바람과 구름과 비 실존인물인 흥선대원군을 연기하는 전광렬은 

재미있게 풀어 당시의 희로애락을 흥선대원군의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박시후는 전광렬의 흥선대원군을 귀여운 흥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시청률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바람과 구름과 비 고성희는 

아름다운 글과 멋진 감독님을 바탕으로, 

명품 배우 선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광렬은 바람과 구름과 비 대본 자체가 상당히 재밌었다네요.

조명이나 촬영, 의상, 분장도 바람과 구름과 비 포인트라고 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은 채인규 역할입니다.

디테일한 연출과 배우, 선배님들의 연기가 있다며

재미있으니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는 바람과 구름과 비 김병운 역할입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에 대해 감정선이나 밀도가 굉장히 높은 드라마라고 언급했어요.

 

참고로 바람과 구름과 비 최천중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는 드라마에 대해 교훈이 있다며

시청자 분들도 방심하면 안 될 정도로 

모든 신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

 

이루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조선시대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인 이하전 역할입니다.

이루는 상상력을 더 많이 발휘해야 했다며

감독님도 디렉션을 많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첫 사극인데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실존인물 연기에 대해 부담스러웠다는 이루는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보다 덜 알려지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 상상력을 많이 발휘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이루, 윤아정, 김보연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3년만에 재회하게 되었어요.

 

고성희는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선배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고, 

선배님이 계신 것만으로도 제가 많이 의지가 됐고 안정이 되었다네요.

참고로 실제 박시후 고성희 차이는 12살차이입니다.

권력과 암투, 절절한 멜로 등 

바람과 구름과 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과 구름과 비 목표 시청률에 대해 박시후는 

상승세에 있다며 특히 TV CHOSUN이 상승세이기 때문에 

전작을 뛰어넘는, 7%~8%대를 넘는 10%대 시청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는 미래가 불확실한 시기에

꼭 필요한 소재의 드라마인 것 같다며 

온 우주의 기운이 우리 드라마로 향해서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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